Top-Level Containers
JApplet
JDialog
JFrame
자 그럼 자바에서 유명한 애플릿 그 중에서도 스윙을 위해 최적화되어있는 JApplet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애플릿을 공부하는 이들이라면 많은 의문들이 있을 것인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Applet 클래스도 있고 JApplet 클래스도 있는데 이것썼다 저것썼다 하니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궁금한 이들이 있을줄 안다. 맞나? 아님 말구..ㅎㅎ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JApplet은 Applet의 subclass이다. 즉 Applet의 자식클래스가 JApplet이라는 넘(?)인데 말그대로 상속받았으니 부모(Applet)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면서도 더 많은 다른 잔잔한 기능들(?)을 더 가지고 있는 것이 JApplet이라는 클래스인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스윙에서 애플릿을 멋드러지게 구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따라서 좀더 멋드러진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필자는 과감(?)하게 JApplet을 사용해 보기로 하겠다. ^^
이미 예전에 자바의 애플릿에 대한 강의를 필자가 진행한바 있는데 그런 까닭에 이 강좌를 그냥 넘길까 하다가 자바애플릿 강좌부문 톱에 랭크되어 있어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 강의를 언제나 그렇듯 초정성으로 준비하였다. 그러나 내용은 아주 짧다. 이유는 오직 핵심만 강조할 것이기 때문이다.ㅎㅎ
자 그럼 예제결과를 보면서 오늘 배울 내용이 무엇인지 살짝 보기로 하겠다.
시작부터 풍기는 포스(?)가 대단하다. 클릭하면 여러분은 까무러칠지도 모른다. 따라서 부작용(?)을 우려해 필자가 특별히 주의메세지를 넣었다. 오늘 이 예제를 사용하는데 있어 여러분의 항의(?)가 거칠지도 몰라 한참 망설인 후에 필자가 큰 결단(?)을 내리고 예제를 공개하는 것이니만큼 여러분도 본 강의를 거침없이 따라와주길 부탁한다. ^^
예제의 결과는 본 강좌의 맨 뒤에 공개하도록 하겠다. 욕을 하더라도 강의가 끝난 다음에 하라. ㅎㅎ 소스를 보기전에 예전 애플릿 강좌를 떠올려보기 바라고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예전 강좌를 공부한 후에 다시 계속하면 이해하는게 누워서 떡(?) 먹기보다도 쉬울 것이다.^^
강조한데로 애플릿을 이용한 아주 심플한 예제를 만들어 보았다. 내용을 보면 본 예제소스인 Test93 클래스에서 JApplet을 사용하기 위하여 해당 클래스를 상속하였고 ActionListener 즉 뭔가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를 만들기 위하여 특별히 이 인터페이스를 불러다 구현하였다. 본 예제의 핵심은 init( ) 메소드이다. 애플릿에서 초기화시킬때 쓰는 메소드가 바로 init( )이다. 공부했던 내용이니 특별한게 없을 것이다. 본 예제는 버튼 하나 만들어서 화면에 띄우고 상대방이 그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팝업창이 나오면서 이벤트 메세지가 나오는 소스다. actionPerformed라는 메소드도 공부하였으니 단지 복습하는 부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JOptionPane쩜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은 새로운 팝업창 즉 메세지창 띄울려고 쓴 것인데 showMessageDialog라는 메소드는 말그대로 메세지창이다. 쓰는 방식은 괄호안처럼 쓰면 되고 그 안에 쓰일 내용은 위에다가 String을 이용해서 메세지를 기입하면 된다.
알았으면 타이프하고 실행을 시켜보기 바란다. 그럼 여러분은 당황하게 될것이다. 왜? 예전 강좌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main 메소드가 없다고 에러날텐데 애플릿은 메인메소드가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애플릿은 인터넷 브라우져에서 구현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따로 html 페이지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필자는 예제소스와 같은 Test93.html 을 만들어서 안에다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고 실행한 것이다.
실행은 여러분의 인터넷 브라우져로 볼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자바 프로그램 자체에 딸린 프로그램을 애용(?)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이다. 방법은 여러분의 예제 소스가 있는 곳에서
appletviewer Test93.html
이라고 치면 작동된다. ^^
애플릿의 매력은 역시 여러분이 쓰고 있는 익스플로러나 크롬 또는 파이어폭스 같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점이 아닐까한다. 여러분이 만든 프로그램을 애플릿 형태로 변환한후에 해당 인터넷 브라우져에서 사용해보기 바란다. ^^
자 여기서 오늘 특집으로 여러분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특별히 똑같은 결과를 위해 다른 방식으로 소스를 써보기로 하겠다. 아마 이런 방식으로 쓰여진 코드를 많이 보게될텐데 이게 코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내용도 없는 것이 여러분에겐 복잡해 보이기만 할것이다. 그럼 아래 소스를 보기 바란다.
어차피 애플릿이니까 아까처럼 html 파일을 만들어야하니까 위처럼 써야되고 아래의 소스가 내용은 같은데 표현방식이 다르다. 왜 어렵게 느껴지는걸까? 쉽게 느껴진다면 여러분을 오늘부터 강이의 자바강좌 장학생(?)으로 임명하겠다. 짝짝짝~ ㅎㅎ 아마 복잡하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내부클래스의 일종인 익명클래스를 썼기 때문일 것이다. 보다시피 이렇게 익명클래스를 쓰면 어차피 한번 쓰고 말것이기 때문에 번거롭게 메소드를 두개 따로 쓸 필요가 없어 코드가 간결해진다. 물론 소스를 분석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익명클래스는 메소드 내부에서 관련 객체 생성하면서 관련 메소드를 오버라이드하면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것인데 중괄호{ }를 어떻게 쓰는지 관심있게 보고 끝날때 메소드안에서 끝나는 것이니 보기는 이상하지만 }); 이런식으로 끝나게 된다는 것을 유념하면 될것이다. ^^ 이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호랑이 담배 꼴아물고 빨던시절에 강의한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ㅎㅎ
그럼 오늘의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오늘 강의를 끝내도록 하겠다. 이미 소스를 공부한 이들은 무엇인지 파악했겠지만 여러분을 위한 강력한 필자의 메세지를 전파하고자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본 예제결과를 올린다. 다시 강조하지만 노약자나 임산부 혹은 1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는 것을 삼가해주기 바란다.T 왜냐? 필자가 전하는 폭풍감동(?) 메세지에 여러분은 숨이벅차 쓰러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 아래의 결과로 인사를 대신하며 오늘 강좌는 여기서 마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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